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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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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중구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중구보건소 ‘중구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서울 중구는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희동 쌍림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내 외국인도 검진 대상에 포함했다. 중구는 외국인 인구 비율이 8.7%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다. 특히 광희동 일대는 중앙아시아 거리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많은 편이다.

이번 검진에서는 흉부 엑스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핵 여부를 확인한다. 유소견자나 유증상자는 추가로 결핵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의 건강은 곧 지역사회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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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