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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알뜰 장보기, 시장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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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61곳 최대 30% 할인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대규모 할인·체험행사와 주차 지원, 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석 기간 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24개 자치구, 61개 전통시장에서 최대 30% 가격 할인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 증정, 전통놀이 체험 등 ‘2025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아현시장(마포구), 솔샘시장골목형상점가(강북구), 왕십리도선동상점가(성동구), 목사랑전통시장(양천구), 구로시장(구로구) 등이다.

할인 행사 외에도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체험행사가 풍성하다. 방학동도깨비시장과 구로시장에서는 송편 만들기 체험을, 강남개포시장에서는 주민 노래자랑을 마련했다. 신중앙시장과 아현시장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가 열리고, 경품 추첨과 명절 떡 나눔, 장바구니 증정 등 행사도 시장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장 접근성도 개선된다. 무료 주·정차 허용 대상을 기존 33곳에서 68곳으로 확대한다. 단, 시장별로 운영 기간과 시간이 달라 서울시 누리집 ‘새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수산물시장 34곳, 농축산물시장 30곳에서 열리며, 시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온라인에서도 알뜰 장보기가 가능하다. 추석 연휴가 마무리 되는 13일까지 수유재래시장, 구로시장, 아현시장, 행당시장 등 39개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이 열린다. ‘놀러와요 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시장을 방으로’, ‘배달의 민족’ 등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22일부터 행사를 시작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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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