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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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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곳에서 105곳으로 확대


강서구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서울 강서구의 한 부동산에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를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안전한 임대차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를 52곳에서 105곳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서구는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서구지회와 협력해 상담 경험이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업 공인중개사 53곳을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로 새롭게 지정했다. 특히 임대차 수요가 많은 화곡동 26곳, 마곡동 7곳, 방화동 6곳 등에 상담소를 추가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 강서구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서울 강서구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 스티커
강서구 제공


우리동네 부동산 상담소는 매물 소개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거 마련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한다. 사회 초년생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유의 사항과 거래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임대차 시세, 주택 유형별 특징, 지역 개발 계획 등 정보도 제공한다.

실력 있는 중개소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구는 선정 기준을 기존 개업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완화했다. 동시에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검증된 업소만을 선별했다.

상담소에는 인증 스티커가 부착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강서구청 홈페이지의 ‘강서구 테마지도’에서도 상담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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