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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한 10분…성북구, 전국 소등행사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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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 등


2026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 홍보물.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오는 20일부터 25일 ‘기후변화주간’과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시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주요 공공시설,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적정 냉난방 유지,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을 집중 홍보한다. 국제 유가 상승과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 등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과 ‘구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사업’ 등도 병행한다.

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은 “기후변화주간과 지구의 날 10분간 소등행사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직장에서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대기전력 차단 등 작은 실천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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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