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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까지 안전하게…성북구, 민관경 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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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성북2구역 빈집 대상


서울 성북구청 관계부서, 성북경찰서,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성북2구역 빈집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 부서, 성북경찰서, 성북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지난 16일 성북2구역의 빈집을 대상으로 노후 건축물의 붕괴와 지반 침하 등 안전 위험 요소와 외부인 무단출입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물·담장·벽체·지붕의 위험 여부와 건축물의 균열 및 지반 침하 등 구조적 이상 여부, 자물쇠 설치 등 외부인 출입 통제 여부 등이다.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노후 건축물을 중심으로 점검을 해 주민 생활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구는 체계적인 빈집 안전관리를 위해 최근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빈집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공간 등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빈집 현황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빈집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빈집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와 범죄 우려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합동점검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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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