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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내·외국인 함께하는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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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문화서포터즈단 단원 20명 위촉
프로그램 운영 방향, 분과별 활동 방향 논의


장인홍(앞줄 왼쪽 네 번째) 구로구청장이 지난 9일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6년 제2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은 내국인·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먼저 진행된 위촉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위촉된 제7기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은 총 20명(내국인 6명, 외국인 14명)으로 구성돼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상호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단장 및 4명의 분과장 선출 후 상호문화 이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향, 분과별 활동 방향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구는 서포터즈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의견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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