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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외국인 주민 위한 ‘웰컴레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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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등에 생활정보 안내


웰컴레터


서울 영등포구는 전입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 생활 안내 책자 ‘웰컴레터’를 지난달 말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전체 인구 40만 799명 중 5만 296명에 이른다.

‘웰컴레터’는 영등포구 전반에 대한 소개가 중심이다. 책자는 ▲입국 및 체류 정보(체류지 변경, 영주 자격 취득) ▲복지 및 생활 정보(의료 지원, 학교 입학 안내, 취업 지원) ▲기초 생활질서(쓰레기 분리배출, 주정차 위반 단속, 금연구역 안내) ▲주민지원시설(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기관, 도서관, 공원, 체육시설) 등 생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외국인을 배려해 영어와 중국어도 병기했다.

올해는 주민 편의를 높여줄 새로운 시설 정보를 추가했다. 구는 새로 개관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와 여의도브라이튼 도서관 소식을 담았고, 10월 개관 예정인 대림3동 서울형 키즈카페도 소개했다. 책자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다드림 문화복합센터, 영등포구 가족센터, 서울외국인주민센터, 출입국민원센터에 비치했다.

조유진 구청장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6-07-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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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