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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정책모아 팝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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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발표 없이…구청장과 청년 간 대화
8월부터 총 4회, 일상 고민과 정책 제안 청취


도봉구 청년정책 간담회 안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5일부터 4번에 걸쳐 청년정책 간담회인 ‘청년정책모아 팝업’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구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예비)청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자리로 꾸며지며, 진행 시간도 길지 않다. 준비물이나 자료를 준비할 필요 없고 발표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진행 시간 약 30분간 일상 속 고민과 함께, 도봉구에 바라는 점, 필요한 청년정책을 구청장과 공무원에게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간담회 1회차는 다음 달 5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2회차는 9월 2일 서울청년센터 도봉에서 진행된다. 3, 4회차 일정은 추후 확정해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다. 회차별 2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간담회 전날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하면 된다.

구는 간담회를 발판 삼아 다음 해에 ‘도봉구 청년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문제와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년정책의 출발은 청년에서부터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청년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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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