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시청사 주차장에 ‘3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시청사 주차장 1,303㎡ 부지에 발전용량 300kW급 규모로 조성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1100만 원과 시비 3억 3465만 원 등 10억 4565만 원이 투입됐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35만 1819kWh에 이른다.
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가동으로 매년 약 151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소나무 2만 2879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탄소 저감 효과다. 생산된 전력은 청사 냉난방 및 조명 등 건물 유지관리에 투입된다.
절감되는 전기요금은 시청사 연간 전기요금의 14%에 해당하는 연간 약 6000만 원으로 추산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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