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가을밤 ‘새로운 달’이 뜬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임신준비~육아 촘촘하게 지원하는 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을 빛낸 ‘청백리’ 찾는다…용산 청백공무원 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6년 염원 꺾일 수 없다”… 목포시, 국회서 서부권 국립의대·대학병원 신설 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무산 유감… “의대 유치 염원은 계속”
의대 신설 신청 절차 재결정 및 통합특별시의 적극적 역할 요청


강성휘 목포시장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시의회,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목포지역 의원 등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서부권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목포시 제공)


전남광주 목포시가 대학 간 통합 합의 무산에도 불구하고 36년간 이어온 전남 서부권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추진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시의회,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목포지역 의원 등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서부권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목포대와 순천대 간 대학 통합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도, 대학 통합 논의가 무산됐다고 해서 의료 취약지인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는 더 이상 소모적인 논란으로 의대 신설이 표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직접 각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거나 전남광주특별시에 선정 권한을 부여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와 모집 방식을 조속히 확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해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초광역 통합 의료벨트’ 구상을 바탕으로 정부와 협의를 지속해 의료 취약지인 서부권에 실질적인 거점 의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전남광주 서부권은 전국 유인도서 484개 중 41%인 199개가 집중된 대표적인 섬 지역이자 상급종합병원 접근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전국 최악의 의료 취약지다. 중증 및 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3시간 이내 상급병원에 도달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20.7%에 달할 정도로 골든타임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안 흑산도에 살든 서울에 살든 생명권과 건강권을 동등하게 보장받아야 한다”며 “정부 국정과제인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취지에 맞춰 서부권에 국립의대와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21년 기다림 끝에… 불광5구역 철거 첫 삽

은평, 행정 지원·현장 점검 이어가 김미경 구청장 “안전이 가장 중요”

꼬인 정비사업도 영등포라면 다르다

매머드 신속추진지원단 출범 현장관리부터 전문 조언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