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환경정화, 안전·교통,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안정에 나선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는 위문 금품을 지원하고,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753명에게 급식카드 충전과 부식 지원 등 맞춤형 급식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 진료체계도 운영한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와 비상 급수 체계도 운영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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