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청년소상공인 브랜드 PR·부스 전시·전문가 심사
청년평가단도 함께 참여
순천 지역 청년소상공인의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행사는 ‘2026 순천시 청년소상공인 커넥트 페어’로 오는 23일 풍덕동 아랫장에 위치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1층 쇼룸에서 개최된다.
지역 청년소상공인에게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서비스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청년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 지역 청년소상공인 10개 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사업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PR 발표와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업의 차별성과 향후 성장 방향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업체 부스 전시 ▲10개 업체 사업 피칭 발표 ▲전문가 심사 ▲청년평가단 투표 ▲우수업체 시상 ▲참여자 간 네트워킹 및 교류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평가단은 현장에서 청년소상공인의 PR 발표를 듣고 부스와 제품·서비스를 직접 살펴본 뒤 우수업체 평가와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시각과 함께 실제 청년 소비자의 반응과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평가단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오는 16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치훈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분과위원장은 “이번 커넥트 페어는 단순히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청년소상공인이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선보이고, 전문가와 시민의 시선에서 사업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자리다”며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소상공인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청년평가단의 참여 역시 청년소상공인에게 실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과정인 만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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