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살려달라” 쪽지·환자 4명 사망…그 정신병원서 무슨 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권위 직권조사 이어 복지부 점검 예정
허종식 “정신의료기관 실태 면밀히 점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실 제공


올해 상반기에만 환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인천의 한 정신병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권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도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복지부가 다음 주 인천시·미추홀구보건소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A병원을 합동 점검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허 의원이 전날 국정감사에서 환자 인권 문제와 관리·감독의 허점을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허 의원실에 따르면 A병원은 143개 병상에 환자 108명이 입원해 있는 정신의료기관이다. 지난겨울 입원환자 1명이 ‘살려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창밖으로 날려 외부에 구조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선 인권위 조사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4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지적장애 환자 1명은 다른 환자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다는 이유로 325일간 잠금장치가 설치된 병실에서 혼자 생활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이송 중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치매 환자 1명과 조현병 환자 1명은 각각 의료진이 없는 새벽과 밤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숨졌다. 알코올의존증후군 환자 1명은 컵라면을 먹다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 후 숨졌다.

인권위는 병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감금·무면허 의료행위 지시 등 혐의로 고발했으며, 경찰도 사망 환자 유가족의 고소에 따른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허 의원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환자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전국 정신의료기관의 입원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합동점검 결과와 제도 개선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