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구청장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미래”
3대 특구 지정 등 여러 공동협력 추진
서울 도봉구는 김동욱 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및 의원들과 함께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북권 문화거점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현장 점검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재섭 의원, 오기형 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점검은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 중인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서울시 브리핑과 건설 현장 순회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은 예정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동북권 핵심 문화 거점이 완벽하게 들어설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을 둘러본 최 문장관은 K팝의 본산인 한국 서울의 공연장 부족을 해소할 서울아레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더불어 2027년 12월 서울아레나에서 열릴 국제 한국 문화(K-Culture) 축제 ‘패노메논(FANOMENON)’과 연계 예정인 서울 전역 축제에서 중랑천 물길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한 장관 및 의원들에게 ▲서울아레나 일대 활성화를 위한 3대 특구(진흥지구·관광특구·지역특구) 지정 ▲노원구와 함께 요구하고 있는 창동·상계 관련 특별교부금 예산의 신속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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