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직원과 구직자 간 1대1 채용 면접
생애주기별 취업 전략 특강도 마련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성동구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2026년 성동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와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1개의 구인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 300여 명 방문을 목표로 한다.
구인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가 만나는 ‘1대1 현장 채용 면접’을 중심으로 취업 특강, 이력서 상담, 직무 역량 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기업별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취업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맞춤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상담 ▲인공지능(AI) 직무 역량 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 있다. 또 ▲AI 건강 검진 ▲취업 타로 카드 ▲마음 건강 상담소 ▲찾아가는 재무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있다.
또한 소회의실에서는 ‘취업 특강’이 함께 열린다. 이소영 경력개발컨설팅 전문가가 ‘취업 준비부터 경력 설계까지’를 주제로 연령과 상황에 맞는 취업 준비 방법과 경력 설계 등 생애 주기별 취업 전략을 안내한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으로 연결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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