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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 14·9단지 ‘신통 자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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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단지 10월 12일, 9단지 23일
재건축 추진 본격화, 구 적극지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14단지 조감도.
노원구 제공


노원구는 최근 상계주공14단지와 9단지의 신속통합(신통)기획 자문을 서울시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은 정비사업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 수정과 보완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다.

두 곳의 신통기획을 통해 현재 5095가구를 7112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14단지(1989년 준공)는 상계동 626번지 일대 11만 7888.8㎡ 규모다. 현재 최고 15층, 2265가구를 최고 49층, 3329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일부 제1·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으로 상향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역세권 용적률 1.2배 완화를 적용해 일반분양 478가구, 공공분양 398가구, 임대주택 188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9단지(1988년 준공)는 상계동 670번지 일대 10만 3556.6㎡ 규모다. 기존 최고 15층, 2830가구를 최고 47층, 3783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용적률 1.2배 완화도 검토하고 있으며, 일반분양 413가구와 공공분양 189가구, 임대주택 351가구를 공급하는 안을 담았다.

서준오 구청장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걸림돌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 개선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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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