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변공원서 물과 뭍에서 즐긴 가을 축제
플라이보드·마술쇼·태권도 공연에 가족 체험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1일 이문수변공원 일대에서 ‘2026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페스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의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이날 수상스포츠 대회에서는 카약 부문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서서 노를 젓는 보드) 부문으로 나뉘어 참가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수면 위로 날아오르는 화려한 ‘플라이보드’ 수상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 태권도 시범단 공연, 초청 가수들의 축하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행사장 일대에는 ▲축구·농구 체험존 ▲인생네컷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존 ▲푸드트럭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최동민 구청장은 “수상스포츠 페스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주민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긴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