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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캄보디아 진출기업 노무관리 현지에서 직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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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정부·전문가와 함께 노동법·노동감독 등 현장 중심 정보 제공 -
- 기업 애로사항 청취부터 현지 협력망 구축까지 노무관리 지원 강화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 이하 '재단')은 9월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캄보디아 노동법 및 노동환경 동향」세미나에 참여해 현지 진출 한국기업의 노동법 준수와 안정적인 노무관리를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캄보디아의 노동·산업안전·환경 관련 제도와 현장점검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현지 진출 우리 기업에 최신 제도와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노동법 위반 및 노동분쟁 등 노무관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전문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전문가를 통한 최신 노동법·노동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재단의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지 관계기관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등 후속 지원에도 나섰다.
 
현지 정부와 함께 현지 노동법부터 노동환경 변화까지 설명
 
이날 세미나에는 헹 수어(Heng Sour)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환경부 관계자, 현지 진출 한국기업 대표와 인사·노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캄보디아 노동법 주요 내용과 최근 현장 점검 결과 및 준수사항 △작업장 안전·환경 관련 규정과 최근 점검·검사 사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캄보디아 노동 환경의 미래 등을 다뤘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관계자는 근로계약, 계약기간 연장, 근속수당 등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과정에서 주요하게 다뤄지는 노동법상 쟁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캄보디아 환경부는 최근 점검에서 확인된 주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이 현지 규제와 점검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문가의 발표 발표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우리 진출기업의 노무관리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 과제를 공유해, 기업들이 당장의 법령 준수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노무관리 과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노동법과 제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별 노동법·노무관리 정보 제공, 인사·노무 상담, 현지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날 세미나에서도 현지 기업들이 실제 노무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올해 12월부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한 국가별 노동법과 노무관리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해외 노동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현지 협력망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에 앞서 9월 16일에는 캄보디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재단의 노동 분야 전문성과 KOCHAM의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한 노무관리·노동분쟁 예방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현지 진출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업장에서 겪는 인사·노무관리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17일에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간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진출기업의 노동법 준수와 안정적인 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현장에서 파악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향후 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현지 노동정책·제도 변화 파악 → 최신 노동정보 제공 → 기업 애로사항·수요 청취 → 현지 관계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으로 이어지는 해외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 노동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도 변화와 노동감독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재단은 현지 정부와 대사관, 경제단체 등과의 협력망을 활용해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노동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노무관리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국제노동본부  이한솔(02-602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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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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