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9월 18일(금) 오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ㅇ '군인가족의 날'은 군인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군인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12월 제정*되었으며, 국군의 날인 10월 1일과 연계하여 매년 9월 넷째 금요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 「군인복지기본법」 제17조 개정 및 시행('24.12.3.)
ㅇ 기념식에는 이두희 국방부차관을 비롯해 50만 명의 국군장병을 대표하여 각 군에서 선정된 모범군인과 군인가족 수기공모를 통해 선발된 군인가족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 이날 기념식은 모범군인에 대한 장관표창 및 군인가족 감사장 수여에 이어, 국방부차관 기념사, 군인가족 수기 낭독, 군인 가족의 날 기념 영상 상영, 환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ㅇ 우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모범군인 60명에 장관표창을,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가족 60명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ㅇ 감사장을 받은 군인가족들은 행사에 앞서 진행된 국방부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잦은 이사와 격오지 생활, 홀로 육아와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군인가족들의 다양한 애환을 극복해 온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군인가족으로서 자긍심을 느낀 순간들을 담은 사연이 다수 접수되었다.
* 우수 수기 선정작 6편 국방일보(9.15.) 통해 소개
ㅇ 한편, 본 행사에서는 참석한 군인가족들의 소중한 사진을 담은 군인가족의 날 기념 영상이 상영되어 감동을 더했다.
□ 이두희 차관은 기념사에서 "군인가족의 조용하지만 강인한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안보가 굳건히 지켜질 수 있었다"며, "국방부는 군인가족을 안보의 동반자로 여기고 합당한 예우와 실질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어 "국방부는 언제나 군인가족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주거․양육․복지 전반에서 끝까지 보살피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밖에도 초청된 군인가족들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뮤지컬 관람,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초청 강연, 환영 만찬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군인가족 힐링데이')에 참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ㅇ 특히, 다양한 방송과 현장에서 소통 전문가이자 힐링 멘토로 활동해온 김창옥 교수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 참석한 해군 잠수함사령부 김동욱 중령은 "이번 초청행사는 그동안 뒤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직접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장기간의 함정 근무로 자주 곁을 지키지 못했음에도 늘 변함없이 믿고 기다려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승조원들이 임무에 전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책임과 가족에 대한 사랑 모두 지켜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와 함께 국방부는 군인가족의 날을 맞아 제78주년 국군의 날과 연계하여 10월까지 민간기업 등과 제휴하여 장병들과 군인가족들에게 여행·숙박·쇼핑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ㅇ 제78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여러 기업에서 항공․숙박, 입장권 및 가전제품 등 군인가족을 위한 할인혜택을 마련했으며, 국군복지단은 영외 마트 할인 행사(10.1.), 군 쇼핑센터 내 체육시설(수영장) 무료 개방, 체력단련장 식음료 편의 제공, 직영 휴양시설 추가할인 등 군 주요 복지시설 이용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국군복지단 홈페이지(www.welfare.mil.kr) 안내를 참고바랍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인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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