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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두산에 조각공원 내년까지…53m 인공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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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05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용두산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조각공원과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하고 인근 영동천의 물을 끌어올려 높이 53m의 인공폭포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기존 등산로 주변에 소나무 및 대나무숲과 정자,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산 정상에는 전망대를 만들어 읍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8월까지 17억 6000만원을 들여 터를 사들인 뒤 설계를 납품받아 9월쯤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용두산을 찾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고 인근에 들어설 ‘늘머니 과일랜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용두산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영동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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