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와 서울시청을 오가는 좌석버스 노선이 신설돼 운행에 들어갔다.2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운수는 지난 1일부터 김포∼서울 구간에 좌석버스(631번) 9대를 투입,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노선은 김포 장기동∼김포시청∼고촌면∼서울지하철 5호선 송정역∼지하철 2호선 당산역∼여의도∼마포∼광화문∼서울시청이다.요금은 현금의 경우 성인 1300원,학생 1100원이고 교통카드 사용시 성인 1100원,학생 1000원이다.
김포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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