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순환로 일부 지하화… ‘서남권 대개조 2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지하화”… 7개 지자체 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고양 제2자유로 행주나루IC 전면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 기본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천복원 경제효과 594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꼬마 청계천’으로 불리는 서울 성북천 복원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하면 최대 594억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조용모 연구위원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성북천 복원사업의 효과 평가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성북천은 성북구 성북동에서 발원해 동대문구를 거쳐 청계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조 연구원은 “시범적으로 성북상가 아파트지역 134m의 복개하천에 대해 복원사업을 실시,용존산소량과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을 측정한 결과 복원수역의 수질이 복개수역의 수질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 복개구간에서는 식물이 전혀 살 수 없는 환경인 반면 복원구간에는 달뿌리풀 등 58종의 식물이 자랐고,생물도 복개구간에서는 나방파리류 1종만 채집됐지만 복원구간에서는 배치레,잠자리 등 12종이 채집됐다.

성북천 복원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보면 연간유지비 1억원,할인율 5∼11%,수혜기간 25년,성북구 인접 8개구 주택의 절반에 편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를 계산하면 현재 가치는 282억∼594억원으로 추정됐다.

조 연구원은 “경관도 과거 낙후됐던 모습에서 복개구간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후에는 시야가 확 트여 이미지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그는 ▲복원사업의 결정과정에서 경관과 수생태계에 미치는 효과 반영 ▲경관과 수생태계 지표 개발 ▲복원된 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복개하천 복원과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시에 건의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대문구,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가동

정신 응급상황에 선제 대응…전용 병상 확보

관악·금천구청장, 국토부에 신천신림선 추진 촉구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김윤덕 장관 만나 공식 요청

“작년 일자리 창출 목표 17% 초과 달성… 일자리

10년째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 기업·주민 수요 조사 시스템 호평 여성 참여형 ‘일자리 협의체’ 구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