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심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8만 5000여명의 시민들을 위해서는 28일과 29일 새벽 2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시내버스 27개 노선 742대도 새벽 2시까지 다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25일 오전 4시부터 30일 오전 4시까지 한시적으로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김포공항 등에서 25∼29일 4일간 합승 등 택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를 위해 24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정보는 25일 낮 12시부터 교통방송(TBS)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고속도로의 경우 1588-2505,국도 1333,내부 순환로의 경우 080-2001-114에서 자세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