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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아파트 시황] 거래 부진속 사자 팔자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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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역 아파트값은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지만 지난달에 비해 큰 변동이 없다. 거래는 부진한 가운데 사자와 팔자 눈치 보기가 힘을 겨루는 형국이다.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전셋값도 안정세를 보였다. 동대문구 아파트는 매매가격이 0.05% 오르고 전세가는 0.12% 떨어졌다. 중랑구는 매매가 0.15%, 전세가는 0.06% 올랐다.




강북구는 매매가 0.20%, 전세가가 0.04% 상승했다. 미아동 SK북한산시티아파트 33평형이 1000만∼1500만원 올랐다. 수유동 벽산아파트도 1000만원 안팎 올랐다.

도봉구 매매가는 0.23% 오르고 전세가는 큰 변동없다. 노원구는 매매가 큰 변동없고 전세가가 0.06% 소폭 하락했다. 상계동 주공아파트 20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청계천 복원공사 완공이 가시화되면 동대문구·중랑구 일대 아파트값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전철계획의 영향을 받는 강북구 미아동 일대 아파트 단지도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뉴타운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도 가격 움직이 예상된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3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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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