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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 상승세·북부지역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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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의 아파트 값은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고 있다. 파주 등 서북부지역은 개발 호재를 타고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구리 등 동북부지역은 큰 변동이 없고, 양주·의정부 등 북부지역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분양시장도 뚜렷한 회복 기미는 없다. 전세가는 이사 수요도 없고 가격도 안정적이다.

고양 일산은 매매가가 0.35%, 전세가는 0.29% 상승했다. 덕양구 주교동 원당주공아파트 17평형은 1000만원 안팎 올랐다. 파주는 매매가 0.45%, 전세가 1.20% 상승했지만 지난달에 비해 상승폭이 많이 둔화됐다. 교하읍 와동리 월드메르디앙 28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매매가가 0.07%,0.06% 각각 올랐지만 전세가는 지난달과 큰 변동 없다.

동두천지역도 지난달과 큰 차이 없다. 양주지역은 매매가 0.83%, 전세가는 0.27% 빠졌다.

의정부 지역도 아파트 값은 0.11%, 전세가는 0.08% 소폭 하락했다.2008년 경의선 복선전철공사가 끝나면 양주·동두천 일대 아파트 값은 조금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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