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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 제일시장 현대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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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재래시장이었던 성북구 돈암제일시장이 시설현대화에 들어간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돈암제일시장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시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돈암제일시장은 이번에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재래시장특별법에 따른 정부·시·구 지원금 18억원을 포함해 2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시장 입구 대형간판 ▲아케이드 ▲통일된 간판과 좌판 ▲전기·소방시설 ▲행사·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현대화된 시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서찬교 구청장은 “돈암제일시장의 현대화에 따라 영세상인 보호는 물론 돈암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5-10-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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