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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동산업체 새만금 ‘눈독’ 포트먼그룹 투자 여부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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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오는 4월 새만금 방조제 완공을 앞두고 미국굴지의 부동산개발 회사를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선다.

도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트먼홀딩스’ 그레시스탄 사장과 월터 잭슨 극동담당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새만금 현지를 방문, 내부개발에 따른 투자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당일 오전 전북도청을 방문, 도 관계자로부터 개발방향을 보고 받은 후 새만금과 군산국제해양관광단지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

포트먼 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설계부문이 4억달러, 부동산 투자부문이 100억달러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 개발비용만 2조 2000억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설계·개발·투자 전문회사로 알려졌다.

도는 포트먼 홀딩스그룹 이외에도 세계적인 컨설팅과 투자 전문회사를 상대로 새만금 투자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 새만금개발을 앞두고 안정적인 개발비용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전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2-16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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