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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 인기폭발 ‘트랙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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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WBC 4강,6월 독일 월드컵 등 굵직한 행사로 스포츠 의류시장에 ‘트랙탑’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트랙탑은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등에 ‘Italy’,’Brazil’ 등의 국가 이름을 붙인 재킷이다. 일명 ‘저지’로도 불린다. 활동성이 강한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월드컵 트랙탑’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디다스는 브라질·프랑스·네덜란드 등의 트랙탑을 팔며, 푸마는 브라질 트랙탑을 마케팅에 넣었다. 특히 펠레 얼굴이 페인팅된 펠레 트랙탑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아디다스와 푸마, 펠레 트랙탑은 8만 4000원. 국가별 트랙탑은 5만 5000∼11만 5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잘 팔린다.


이런 트랙탑은 브랜드 자체 매장이나 백화점·할인점 등에서 살 수 있다.

김익수 그랜드백화점 스포츠바이어는 “트랙탑은 젊은이들이 즐기는 청바지와 스니커즈 등의 패션 아이템과 잘 어울리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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