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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대형민자사업 6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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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들어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고시가 빠르게 늘고 있다.

16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 말까지 BTL 고시액은 1조 2975억원이었으나 지난 13일 현재 누계기준 5조 1791억원으로 늘었다.

월별 고시액은 7월 4170억원,8월 4746억원,9월 1조 3113억원,10월∼11월13일 1조 6787억원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시 예정인 BTL사업 8조 436억원의 64.4%가 고시됐다.

기획처는 이달 말까지 올해 예정액의 84%가량이 고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 고시될 예정인 BTL 규모는 9조 9000억원이다. 앞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는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로 예정된 BTL 사업의 고시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했었다.

이영근 기획처 민간투자기획관은 “내년부터는 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11-17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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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