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청계천 인근 무교·다동 지역에 다음달 말까지 가로등 19본이 새로 설치된다. 가로등은 해가 진 뒤 조도(밝기)가 낮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효령빌딩∼을지로1가 파출소 구간과 예금보험공사∼효광빌딩 구간, 한국관광공사∼한외빌딩 구간, 효광빌딩∼LG다동빌딩 구간 등에 설치된다. 도로조명팀 2260-4059.
2006-11-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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