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살한 돼지 3마리를 독수리 먹이로 주는 일도 방역복을 갖춰 입은 조류보호협회 회원 일부가 전담해서 처리했다. 이처럼 행사가 축소된 것은 AI 전염 위험성 때문에 파주시에서 행사 개최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Metro] 파주 독수리 먹이주기 AI로 축소
한국조류보호협회는 야생 청둥오리 분변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25일 경기도 파주 장단반도에서 열린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를 축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초 100여명의 초등생이 직접 조난, 구조된 독수리와 말똥가리를 방사할 계획이었지만 AI 전염 가능성 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이를 지켜봤다.
2007-01-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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