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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상주 의로운소 박제로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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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숨진 경북 상주의 ‘의로운 소’ 누렁이가(서울신문 1월13일자 19면 보도) 박제로 다시 태어난다.15일 상주시와 의우테마사업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누렁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박제 작업을 하고 있다. 누렁이는 숨진 지 19일만에 무덤에서 꺼냈으나 부패정도가 박제를 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감정됐다. 현재 경기도 일산의 동물박제 전문가들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 완성될 예정이다. 작업에 들어가는 사업비 1650만원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박제와 골격모형은 누렁이가 묻혔던 의우총 옆에 세워지게 된다.
2007-2-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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