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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대우차 야적장 찾아 평택행 추진 인천항 최고 고객 놓칠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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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자동차 수출기지를 인천항에서 평택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인천항이 긴장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M대우차는 최근 평택항측과 접촉을 갖고 자동차 수출항만 이전문제를 논의했다.GM대우차가 수출기지 이전을 검토하는 것은 인천항의 부족한 야적장 문제 때문.GM대우차는 연간 인천항 수출물량 34만여대 가운데 20만여대를 인천항 5·6부두 야적장을 이용하고, 나머지 14만여대는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매립지 4만여평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송도 야적장이 올 연말 폐쇄돼 다른 야적장을 물색했으나 인천항에는 이용 가능한 부지가 없어 이전 문제를 검토하게 된 것이다. 평택항은 부두 배후지에 8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야적장이 있는 데다,5개 선석의 자동차 전용부두가 있어 자동차 수출항으로 손색없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7-1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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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