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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지하철역 50곳에 수유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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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역 유아수유실 46곳을 새로 만들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메트로 117개 역사 중 1호선 종로3가역·동대문역,2호선 합정역,4호선 삼각지역 등 4개역에 수유실을 갖추고 있었다.

수유실 확대에 따라 ▲1호선은 서울역·시청역·신설동역 등 6개 역 ▲2호선은 을지로4가역·신당역·잠실역·삼성역·신림역 등 24개 역 ▲3호선은 구파발역·홍제역·옥수역·고속터미널역 등 10개 역 ▲4호선은 상계역·혜화역·명동역·사당역 등 10개 역 등 50개 역에 수유실이 운영된다.

수유실을 갖춘 역에는 일정 표시를 붙이고, 민원실 내에 설치된 수유공간에는 유아용 침대, 소파, 수유 안내 자료, 커피포트 등 각종 물품을 비치했다.

메트로는 앞으로 수유실이 설치된 역을 지하철 노선도 등에 표시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10-1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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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