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5년간 초등교 3곳중 1곳 문 닫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25년 동안 초등학교 3개 중 1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전국의 초등학교는 1982년 9174개에 달했으나, 올 3월 현재 6246개교로 31.9%(2928개교) 감소했다. 폐교된 초교 2928개교는 전국적으로 문을 닫은 초·중·고교 3016개의 97%에 해당한다. 이같은 초교 폐교사태는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현상 및 농촌 공동화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역별 폐교현황을 보면 ▲전남 593개교 ▲경북 558개교 ▲경남 490개교 ▲강원 388개교 ▲전북 309개교 ▲충남 235개교 ▲충북 214개교 ▲경기 101개교 ▲인천 42개교 ▲대구 25개교 ▲울산 21개교 ▲대전 7개교 ▲광주 6개교 ▲부산 5개교 ▲서울 1개교 등이다.

특히 전북·경북 등 군지역은 향후 10년간 초등생 수가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폐교사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도시지역도 공동화 현상과 출산율 저하 등으로 폐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획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600여개 학교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폐교여부는 지방 교육청과 지역주민들이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인구감소 등에 따라 폐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재 3016개 폐교 시설 대부분은 민간에 매각 또는 임대돼 활용되고 559개교는 재활용처를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미활용 폐교를 주민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2007-12-13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