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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당현천 복원사업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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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노원구 상계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당현천 친환경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당현천을 강북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이노근 노원구청장을 비롯,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기공식에서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는 당현천에 하루 4만 4000여t의 물을 방류해 친환경 하천으로 바꾸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오는 2010년까지 총 사업비 232억원을 투입, 당현천 3.15㎞ 구간을 생태·문화·체육·안전이 융합된 테마형 하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류 구간인 당현4교∼당현3교 사이 0.8㎞에 물고기 등이 서식하는 섬을 조성하는 등 자연생태구간으로 복원한다.

중류인 당현3교∼당현2교간 0.9㎞는 친수구간으로 수변무대 및 분수, 벽천(壁泉),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 2곳 등을 설치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2-2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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