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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전면개통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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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일산대교(김포시 걸포IC∼고양시 이산포IC)의 완전 개통이 5월 초로 연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납품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도로 포장용으로 사용되는 아스콘을 공급하지 않아 일산대교 접속도로 공사를 완공하지 못해 당초 30일로 예정됐던 개통식을 또다시 미루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개통 구간은 김포 걸포IC에서 접속하는 국지도 98호선(송포∼인천 검단신도시,3.42㎞, 왕복 6차선) 가운데 서촌교차로 상하행 나들목 4곳으로, 모두 9500여t의 아스콘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일산대교의 시공사인 ㈜일산대교측은 통행료로 소형차의 경우 기존의 1200원에서 1000원으로, 중형차는 1700원에서 1500원으로, 대형차는 23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조정,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했으며 도는 이를 조만간 승인할 방침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4-29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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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