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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경포해수욕장 59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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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의 해수욕장들이 올 여름 개장 기간을 늘린다. 경포해수욕장은 7월4일부터 8월31일까지 사상 최장인 59일간 운영키로 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20여개의 소규모 해수욕장도 7월11일∼8월24일 45일간 운영키로 했다. 송지호·화진포·봉포 등의 유명 해수욕장이 있는 고성군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도 지난해보다 9일 빠른 7월4일 개장을 계획하고 준비 중이다. 그동안 고성에서 삼척까지 강원 동해안 100여개 해수욕장 대부분은 7월10일 개장해 8월20일쯤 폐장했었다. 강원도는 최근 서해안 기름유출 사태의 여파로 동해안에 피서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7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하는 것을 각 시·군에 권장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5-1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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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