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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영일만항 이용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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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와 포항영일신항만㈜,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2일 경북도청에서 ‘영일만항 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은 3만TEU의 연간 발생 물동량을 내년부터 영일만항에서 처리하고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정책 관련 업무 협력과 지원을 맡는다.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은 대구경북지역의 300여업체가 가입된 국내 최대 섬유조합으로 화학섬유를 주로 생산해 중국, 유럽, 남미 등으로 연간 30억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포항시 흥해읍에 건설 중인 영일만항은 3만t급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해 연간 24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컨테이너부두로 내년 8월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6-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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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