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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5大축제’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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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웨딩·가구 등 어울림축제

서대문구는 17∼19일 신촌 명물거리, 이대입구역 등에서 ‘서대문 신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촌 어울림 축제는 신촌과 북아현동 일대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새터문화축제, 찾고 싶은 거리 축제, 한조각 나눔 축제, 이화여대 앞 웨딩문화축제, 북아현 가구축제 등 5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고, 공연자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 신촌만의 독특한 문화를 표현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신촌 명물거리에서 합창단과 마술, 평양예술단 공연 등을 비롯해 ▲미라클 댄스팀 공연 ▲채연, 테이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도 신촌 먹기 대회, 밸리·힙합댄스 공연, 비보이·인디밴드·웃찾사 개그팀 등이 출연하는 무대와 신촌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다.

축제 기간 중 이대입구역 ‘예스APM’ 광장에서는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한복 등의 웨딩쇼가 열린다. 구매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동훈 구청장은 “신촌 어울림 축제는 전통적인 대학가의 특징을 담은 신촌을 즐기고 고유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10-10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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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