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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3조 7000억 공사 조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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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3조 7000억원대 규모의 각종 건설공사가 조기 발주된다.전북도와 14개 시·군,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70여명은 24일 전북도청에서 회의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익산국토관리청,주택공사,토지공사,도로공사,농촌공사 등 공기업도 이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이에따라 자치단체와 공기업 등에서 내년에 시행할 전체 공사 3346건 4조 4049억원의 80%를 상반기 중에 조기 발주할 방침이다.

 올해 아직도 발주되지 않은 119건 2365억원의 공사도 연내에 착공된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2009년도 건설산업의 수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지역 의무 공동 도급 공사와 국제 입찰 대상사업 발주시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을 최대한 높이고,지역 전문 건설업체가 하도급 금액의 60% 이상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종 건설 공사 시에 도내에서 생산된 아스콘과 레미콘 등의 건설 자재를 우선 사주기로 했다.한편 건설업체는 지역 업체간에 불필요한 과당 경쟁을 지양하고 각종 건설부조 리 근절에 앞장서며,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11-2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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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