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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권발전포럼 창립… 상생 협력

강원·충북·경북도가 낙후된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이종배 충북 행정부지사, 이삼걸 경북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호텔에서 3개 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부내륙권발전포럼’을 창립했다.

포럼은 앞으로 공동 과제인 춘천~원주~오송 간 철도 신설과 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충주~제천~강원 간 고속도로 건설 등 현안을 해결하거나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녹색뉴딜사업과 광역경제권·초광역개발권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비롯, 낙후된 3개 도 경계지역의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포럼은 강원발전연구원장 등 3개 도의 연구원장을 공동 대표로 하고 교통, 물류, 관광, 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그동안 3개 도가 국토의 중간에 있으면서도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면서 “국토 중간지대에 걸맞은 지원책을 끌어내기 위한 당위성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1-15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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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