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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최대 항공사인 중화항공이 가오슝~제주노선에 전세기를 투입, 제주도의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화항공은 23일 타이완 가오슝에서 관광객 150여명을 태우고 23일 제주에 첫 취항했다. 중화항공은 9월까지 정기 전세기 2편 (목·일요일)을 운항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숨통이 트이고 타이베이를 벗어나 가오슝지역으로 관광시장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항노선이 없는 외국 도시에 직항 전세기를 띄우는 여행사에는 편당 25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국적에 관계없이 항공사들이 과거 1년 동안 운항한 실적이 없는 외국 도시에 직항노선을 개설해 1주일에 2차례, 3개월 이상 운항하면 왕복 1회당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3-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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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