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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시립 장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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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에 대규모 시립장례센터가 조성된다.

용인시는 최근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 일대에 건립될 시립장례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올해 안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립장례문화센터는 16만 7980㎡ 부지에 화장장과 봉안당, 장례식장, 자연장지 등으로 이뤄졌고 3만 6010㎡ 규모의 공원시설 부지에는 세계장례문화공원과 수변공원, 조각 및 옛돌공원, 그리고 인공폭포와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3만 1500㎡의 부대시설에는 세계장례박물관과 임종체험관, 주차장 등이 꾸며진다.

화장장은 화장로 12기와 예비 4기를 갖춘다. 장례식장은 분향소 15실을 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특히 봉안당에는 연면적 1만 840㎡에 4만 2000위, 자연장지에는 2만 8427위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계장례문화박물관과 임종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480㎡ 규모로 추진된다. 시립장례문화센터는 최근 장례시설 이용 추세에 따라 봉안묘역을 자연장지로 일부 대체하고 봉안당을 남향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4-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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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