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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플러스] 갯벌 함초 변비·항암 등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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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서·남해안 간척지 등지에서 자생하는 함초가 변비와 항암,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염생식물인 함초는 퉁퉁하고 마디마다 튀어나온 풀이라 해 ‘퉁퉁마디’ 또는 신령스러운 풀이라 하여 ‘신초(神草)’라고 불리며 예부터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돼 왔다.

문헌상 변비, 비만, 당뇨, 혈압, 피부질환, 위장, 신장질환 예방이나, 항암, 피부노화 방지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효능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성분 분석결과 사실로 나타났다.

2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신안과 장흥지역 갯벌에 서식하는 함초를 채취해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칼륨, 칼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과 게르마늄, 셀레늄 등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4-29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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