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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급행버스 20개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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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확대된다. 경기도는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 6개 노선과 출근형 광역급행버스 14개 노선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간선급행버스는 21개 노선에 146대, 출근형 광역급행버스는 30개 노선 95대로 각각 늘어난다.

확대되는 노선은 간선급행의 경우 남양주 구암리~잠실역(8012번), 가평 대성리~잠실역(8002번), 화성 동탄~양재역(8301번), 가평터미널~청량리(8304번), 김포 장기지구~서울시청(8600번), 수원역~사당역(8787번) 등이다. 광역급행은 수원 경희대~강남역(5100번), 성남 도천지구~안양역(3330번), 용인터미널~강변역(5600번), 광주 동원대~강남역(500-2번), 안양역~강변역(1650번) 노선이 신설된다.

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노선별 교통상황을 고려해 신설 노선의 운행을 탄력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간선급행버스는 경기지역 주요 정류소 4곳에만 정차하는 노선으로 지난해 9월 도입됐다. 출근형 광역급행버스는 이용 수요가 적은 간선급행 노선 가운데 출근시간대에만 한시적으로 운행된다.

한편 도가 버스운행정보시스템(BMS)을 통해 간선급행버스 운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 도심까지 기존에 1시간20분 걸리던 운행시간이 55분으로 평균 25분 단축됐고 운행속도도 빨라졌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7-29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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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