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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행 의장 “구정에 대한 비판보다 협력해 대안 마련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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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면 일단 밖으로 나가 밤늦게까지 지역을 두루 살핍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서죠.”


조길행 서울 광진구의회 의장은 의회의 현장탐방 강화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특히 그는 하반기 의정 방향에 대해 “의원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구민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들어야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의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현장을 찾고 있는 것”이라면서 “의회는 구정에 대한 비판보다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구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감을 진행하면서 공개감사 등 변화를 시도한 것도 구민의 믿음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에 앞서 연구활동과 전문강사 초청 세미나 등 의원 역량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9-24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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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