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엑스코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350개 업체가 1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 행사는 엑스코의 대표 전시회답게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6년 이후 매년 45%의 놀라운 성장세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포톤인터내셔널이 세계 300여개 전시회 가운데 가볼 만한 전시회 24개 중 하나로 2년 연속 선정했다. 또 국제전시연합(UFI) 인증과 지식경제부 인증 유망전시회 지정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올해 4년 연속 참가하게 된다. 해외기업이 5년 연속으로 40% 이상 참가한 실적도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2-02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