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형편이 어려워 병·의원을 이용하기 힘든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소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계층에서 일반 노인으로 확대하는 노인 복지 개념의 ‘9988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라면서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치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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