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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광판은 화면 분할과 함께 다양한 화면 표출이 가능하다.
조직위는 당초 41억원을 들여 보조전광판만 교체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제안공모를 개최, 3억원을 더 들여 주전광판도 확대하기로 한 (주)LG CNS와 계약하면서 2개 모두 바꿀 수 있게 됐다.
새 전광판은 오는 19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볼 수 있으며, 조직위는 이에 앞서 오전 전광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5-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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